• ELS 지식백과
  • 2016.05.19
월지급식 ELS, 누구에게 필요할까요?
  • 송락현 Product Anal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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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월지급식 ELS의 가장 큰 장점은 매달 월수익이 들어오므로 꾸준한 현금 유동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월수익으로 받은 현금을 월급처럼 필요한 지출을 위해 쓸 수도 있고, 혹은 이 수익을 다른 투자처에 재투자할 수도 있겠죠. 월지급식 ELS에 받은 수익금을 좋은 투자처에 재투자를 하면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 해당한다.

 

통상 월지급식이 아닌 ELS는 수익금을 만기 혹은 조기상환일에 한꺼번에 지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시에 금융소득이 크게 발생하여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3년만기 ELS에 투자하였는데 만기에 상환 받게 되면 3년간의 수익을 만기에 일시에 받기 때문에 금융소득 금액이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월지급식ELS를 이용하게 되면, 투자기간에 걸쳐서 수익을 나누어 돌려 받기 때문에 금융소득이 일시에 크게 발생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을 높이고 싶다.

 

월지급식 ELS는 만에 하나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월지급식이 아닌 ELS보다 손실 금액이작습니다. 만기이전에 이미 발생한 월지급금 때문인데요. 일반적인 스탭다운형 ELS는 만기에 손실이 발생한 경우 수익금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월지급식 ELS는 매달 월수익지급 요건을 충족한 만큼 미리 수익을 받았기 때문에 똑같은 폭의 원금손실이 발생해도 월지급식 ELS 투자자가 손해를 덜 보게 됩니다.  

 

단, 수익이 줄어들 수도 있다.

 

월지급식ELS의 월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기초자산이 월지급 조건인 “월지급 행사가격”을 충족해야 합니다. 원금상환여부와 관계없이 매월 월지급을 위한 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월지급 행사가격을 충족하지 못하면 월지급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만기가 3년인 월지급식 ELS에 가입을 하였고 3년후 만기 상환이 되어 원금을 돌려받은 투자자가 있습니다. 이 투자자의 수익금은 만기이전에 받은 월지급금이 될 텐데요.

 

3년이면 36개월이니 총 36번의 월지급금을 받을 기회가 있었겠지만 그중 30번만 조건을 충족하고 나머지 6번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월지급금을 못 받았다면 그만큼 수익이 줄어듭니다.

 

단, 월지급 행사가격이 "0"인 상품의 경우에는 월지급금을 못받을 일이 없을테니 수익금이 줄어드는 경우도 없겠지요.

 

송락현 Product Analyst
미래에셋자산운용,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에서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대형금융기관의 좋은 상품들도 일반 투자자에게는 나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를 경험하며 새로운 금융을 꿈꾸다 두물머리를 공동창업했습니다. 국제금융자격증인 CFA를 보유하고 있고 성균관대 경제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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